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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여권을 꺼냈다가 유효기간이 몇 달 남지 않은 걸 발견하는 일이 흔합니다. 재발급은 사유와 수수료, 신청 경로만 미리 정리해 두면 창구를 두 번 갈 필요가 없습니다. 외교부 여권안내와 정부24 안내를 2026년 10월 28일에 확인해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수수료와 처리기간은 신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 접수한 뒤에는 환불도, 수령 기관 변경도 쉽지 않습니다.
재발급 사유는 네 갈래로 나뉩니다
여권을 새로 받아야 하는 경우는 크게 넷입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이름이나 사진처럼 수록 정보를 바꿔야 하는 경우,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훼손한 경우, 행정기관 착오로 잘못 발급된 경우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분실은 처리 순서가 다릅니다. 여권법은 분실 신고가 접수되면 그 여권의 효력이 곧바로 사라진다고 정하고 있죠. 이미 남의 손에 들어간 여권이 그대로 쓰이면 곤란한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새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여권을 반납해야 하니, 남은 기간을 아끼는 편이 나은지 먼저 계산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OMO 자체 제작 도해(공식 자료 참고) / https://happygold.shop/wp-content/uploads/2026/10/ts-t1-passport-renewal-hero.webp
수수료는 종류와 면수로 정해집니다
수수료는 여권 종류와 면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외교부 기준으로 성인 복수여권 10년 58면은 5만 2천원, 26면은 4만 9천원입니다.
18세 미만은 유효기간이 5년입니다. 58면 4만 4천원, 26면 4만 1천원이고 8세 미만은 58면 3만 5천원, 26면 3만 2천원이에요. 단수여권은 1년 이내 1만 7천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 구분 | 유효기간 | 면수 | 국내 수수료 |
|---|---|---|---|
| 복수여권 | 10년 | 58면 | 5만 2천원 |
| 복수여권 | 10년 | 26면 | 4만 9천원 |
| 복수여권(8세 이상 18세 미만) | 5년 | 58면 | 4만 4천원 |
| 복수여권(8세 이상 18세 미만) | 5년 | 26면 | 4만 1천원 |
| 복수여권(8세 미만) | 5년 | 58면 | 3만 5천원 |
| 복수여권(8세 미만) | 5년 | 26면 | 3만 2천원 |
| 단수여권 | 1년 이내 | - | 1만 7천원 |
수수료는 원칙적으로 돌려받지 못합니다. 접수한 뒤 여행 계획이 바뀌더라도 환불되지 않는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죠.

이미지 출처: OMO 자체 제작 도해(공식 자료 참고) / https://happygold.shop/wp-content/uploads/2026/10/ts-t1-passport-renewal-fee.webp
온라인 신청이 되면 방문은 한 번으로 줄어듭니다
정부24에서 신청하면 창구는 수령 때 한 번만 가면 됩니다. 대리 수령은 되지 않으니 본인이 직접 받아야 합니다.
처리기간은 근무일 기준으로 통상 8일입니다. 도서 지역은 이틀쯤 더 걸립니다. 야간에 접수한 건은 당일 심사가 어려워 하루가 더 붙기도 하죠.
온라인으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애 최초 전자여권, 긴급여권, 로마자 성명 변경, 개명 뒤 재발급, 분실 신고 이력이 있는 일부 신청은 창구로 가야 합니다.
접수 뒤에는 수령 기관을 바꿀 수 없습니다. 여행 날짜가 정해졌다면 가까운 기관을 먼저 골라 두세요.

이미지 출처: OMO 자체 제작 도해(공식 자료 참고) / https://happygold.shop/wp-content/uploads/2026/10/ts-t1-passport-renewal-check.webp
사진과 수령에서 걸리는 지점
기본 서류는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1매와 신분증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이 있으면 그것도 챙겨야 합니다. 규격에 맞지 않으면 접수가 막히니 온라인 신청 전에 확인해 두세요.
온라인 접수는 사진 품질과 얼굴 비교를 통과해야 합니다. 실패가 24시간 안에 10회를 넘으면 그 뒤로는 접수가 제한되죠. 실패가 이어지면 창구를 찾는 편이 빠릅니다.
발급된 여권을 6개월 넘게 찾지 않으면 효력이 없어지고 수수료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받을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서류에 거짓 내용을 넣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됩니다. 알선도 같은 조항에 걸립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여권과 콜센터나 가까운 여권민원실에 문의하는 쪽이 확실합니다.
긴급할 때와 준비물
수수료는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냅니다. 해외 공관에서 신청하면 현지 통화나 미국 달러로 낼 수 있고, 표시 금액은 52달러처럼 공관 기준으로 안내되죠.
준비물은 사진과 신분증, 기존 여권 세 가지로 줄어듭니다.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가 바뀌었다면 그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가 더 필요합니다.
여행이 임박했다면 긴급여권을 먼저 검토하세요. 긴급여권은 창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1년 이내로 짧습니다. 일반 재발급으로 출발일에 맞추기 어려울 때 쓰는 마지막 카드인 셈이죠.
온라인 접수는 24시간 열려 있지만 심사는 근무일에 이뤄집니다. 금요일 밤에 넣으면 다음 주로 넘어가니, 출발 두 주 전에는 접수를 마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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